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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 중 비타민 D 복용, 아이 뼈 건강 ‘7세까지’ 튼튼하게

by dungdungi 2025. 5. 13.

임신 중 비타민 D를 꾸준히 섭취하면 아이의 골밀도가 더 높아지고, 그 효과는 유년기까지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특히, 하루 1000 IU의 비타민 D 보충이 7세까지 뼈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, 단순한 영양 보충 그 이상의 ‘공중보건 개입’으로 주목받고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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🦴 연구 개요

  • 대상: 임산부 약 1000명
  • 설계: 무작위 대조군 이중맹검
  • 실험군: 하루 1000 IU 비타민 D 섭취
  • 대조군: 위약(Placebo) 섭취
  • 평가 시점: 자녀 4세, 6세, 7세 시점에서 골밀도 측정
  • 결과: 실험군 자녀의 골밀도 더 높음 → 7세까지 효과 유지

☀️ 왜 비타민 D인가?

기능 효과
칼슘·인 흡수 조절 뼈와 치아 건강 유지
골밀도 형성 성장기 아이들의 튼튼한 골격 발달
유전자 활성화 태아 유전자의 골형성 경로에 영향
면역 기능 조절 염증 및 알레르기 질환 예방 가능성
 

📊 연구진 주요 코멘트

  • “출발선에서 튼튼한 뼈는 평생 건강에 큰 자산이 됩니다.”
    – 레베카 문 교수(사우스햄튼대)
  • “비타민 D는 자궁 내에서 유전적 경로까지 영향을 미쳐
    태아의 뼈 건강을 결정짓는 조절자 역할을 합니다.”

💡 추가 이점도 있다

건강 효과 설명
👶 습진 예방 비타민 D 섭취군 자녀의 피부 질환 감소 경향
👩‍⚕️ 제왕절개 감소 산모의 골반 근육 기능과 관련
🧬 에피제네틱 영향 유전자 발현에 영향, 장기적 건강 기반 마련
 

📌 하루 권장 섭취량은?

대상 권장량 (IU)
임신하지 않은 여성 600~800 IU
임산부 1000 IU까지 가능 (의사 상담 후 섭취)
해당 연구 권장치 1000 IU = 효과적 기준량
 

🌤 결론

✅ “임신 중 하루 1000 IU 비타민 D 복용,
아이의 튼튼한 뼈와 미래 건강에 투자입니다.”

임산부라면 비타민 D 섭취를 생활화하고,
필요 시 보충제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골다공증 예방의 시작점은 ‘자궁 안’일 수 있습니다.

 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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